우혜미 자택서 사망 나이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정리/방송2019. 9. 22. 15:13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우혜미 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
고(故) 우혜미-나의 노래(김광석)
보도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지인들의
연락이 닿지 않은 우혜미 씨가
전날 밤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
됐다고 전해졌답니다.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얼굴을 알린 우혜미 씨는
개성있는 창법과 가창력으로
'톱 4'까지 진출했고
당시
김광석 '나의 노래'
윤시내 '마리아', 서태지 '필승' 등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해
화제가 됐었답니다.
이후
2015년 '미우'란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 '못난이 인형'을 냈고
1988년생으로
32세가 된 우혜미 씨가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s.s.t'
선공개 싱글 '꽃도 썩는다'를 내고
지난달 앨범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준비 중
이유(사유)를 알 수 없는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한편
우혜미 씨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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