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나이, 성남 집 숨진 채 발견 사유 이유 경찰 확인 중

걸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10월 14일 오늘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설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네요.

설리 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께

소속사 매니저 A씨와 마지막 통화 후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A씨가 14일 오늘

설리 씨 자택을 방문했을 당시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경찰은 사망 사유(이유)를

설리 씨의 극단적 선택(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파악 중이라고 하네요.

한편

설리 씨는 1994년생으로

향년 나이 26세이며

 지난 2005년

드라마 '서동요'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데뷔 후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f(x) 멤버로 데뷔한 이후

큰 사랑을 받았고

2015년

그룹에서 탈퇴 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리얼' '바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 배우로 활약했으며

리얼리티 '진리상점' 이후

예능 '악플의 밤'에서는 진행을 하며

자신을 둘러싼 각종 악플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