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성악가 김동규 교수 나이, 이혼 후 방황
정리/방송2019. 10. 23. 12:23
10월 23일 오늘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 씨의
인생이 조명된다고 하네요.
세계가 인정한
최정상 바리톤 김동규의
마이웨이 169회 예고
성악가로 활동했던 어머니
작곡가이자 교사였던 아버지
3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김동규
그는 1989년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국내에서 데뷔한 뒤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 입학
스물다섯의 젊은 나이로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무대에 당당히
주인공으로 오르게 되고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활동했던
무대에서 '에토르 김'이라는
이름으로 전성기를 맞았지만
1999년 이혼한 뒤
한국으로 홀로 돌아온 그는
수개월간 방황도 하고
그에게 운명 같은 기회
앨범 제작을 제안받고 한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 곡이 바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고 하네요.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김동규의 인생 이야기
‘인생다큐 마이웨이’
기대되네요.
한편
성악가 김동규 교수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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