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사미자 뇌경색 나이, 남편 김관수, 아들 암 사연
정리/방송2019. 10. 30. 11:29
10월 30일 오늘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6년 차 배우 사미자 씨
인생 이야기가 공개
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꾸준한 재활을 거쳐
건강한 근황을 전하는
1940년생 나이 80세 사미자
1964년 데뷔해
반세기 이상 70여 편의 드라마
30여 편의 영화와 연극, CF 등을
종횡무진해왔던 사미자 씨
그녀는
2005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데 이어
2018년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그 후유증으로
걸음걸이가 불편해졌는데
올해 초
사미자 씨가 한창 재활 운동으로
바쁜 와중에 혼자 무거운 짐을
옮기던 남편이 넘어져 크게
다쳤으며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가 있는데
그중 아들마저
갑작스럽게 '암'을 선고받는 등
연달아서
불운이 찾아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첫사랑 남편 김관수 씨와
결혼 57주년을 맞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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