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10월 30일 오늘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6년 차 배우 사미자 씨

인생 이야기가 공개

된다고 합니다.





지난해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꾸준한 재활을 거쳐

건강한 근황을 전하는

1940년생 나이 80세 사미자



1964년 데뷔해

반세기 이상 70여 편의 드라마

30여 편의 영화와 연극, CF 등을

종횡무진해왔던 사미자 씨


그녀는

2005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데 이어


2018년에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그 후유증으로

걸음걸이가 불편해졌는데


올해 초

사미자 씨가 한창 재활 운동으로

바쁜 와중에 혼자 무거운 짐을

옮기던 남편이 넘어져 크게

다쳤으며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가 있는데


그중 아들마저

갑작스럽게 '암'을 선고받는 등


연달아서

불운이 찾아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첫사랑 남편 김관수 씨와

결혼 57주년을 맞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