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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늘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 씨가 출연을 해

아파트 집 가리지 않는 셀프 인테리어

능력자 걸크러시 넘치는 면모를

뽐낸다고 하네요.





한혜연 & 경수진

나 혼자 산다 318회 예고



심플하게 꾸며놓은

테라스가 있는 경수진 씨 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건

셀프 인테리어로 장식한 테라스


드릴과 톱을

자연스레 다루는 그녀는

지인이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프로 시공러 ‘경반장’으로

변신한다고 하네요.


한편

경수진 씨는 1987년생으로

나이 33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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