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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워너비 아역 배우 이재은 씨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하네요.





1984년

다섯 살에 우연히 참여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후, CF모델로 처음 데뷔


드라마 34편, 영화 17편

연극과 뮤지컬 13편!

등등등


수많은 작품에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아역 배우 이재은


1999년

스무 살이 돼서는

 영화 '노랑머리'를 통해

파격적인 성인 연기 변신 시도해

제20회 청룡영화제와

제3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시트콤 '논스톱'과

드라마 '인어아가씨'에 출연하며

가수 활동까지 하는 등 하이틴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는데


스물일곱

돌연 결혼을 하면서

인기는 사그러들고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7년에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다섯 살 때부터

내내 연예 활동을 해서

가정 경제를 홀로 책임져왔던

배우 이재은


그녀의 인생 이야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한편

이재은 씨는 1980년생으로

나이 40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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