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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0일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배우 문희경

임수향 씨가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에서의 한 끼 도전



'한끼줍쇼' 밥동무로 나선

배우 문희경 씨는 196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5세이며


지난 87년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랩 배틀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

활약하며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은 바 있었답니다.


임수향 씨는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얼굴을 알렸답니다.


문희경, 임수향 씨의

종로구 청운동에서의 한 끼 도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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