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교통사고 갈비뼈 골절 부상 나이, 드라마 나쁜 사랑, VIP 하차 교체, 대체?

중년 배우 정애리 씨가

12월 12일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해 현재 입원 중

이라고 합니다.

정애리 씨는 이날 새벽 6시께

코디네이터와 운전자인 매니저까지

세 사람이 차에 타고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고

사고 후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다행히

동석했던 코디네이터와

운전자인 매니저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정애리 씨는 중경상을 입고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상태라고 합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당분간 회복 될 때까지 적어도

10~14일간은 입원해야 해

출연 중인 드라마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

이라고 하네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에

출연 중이었던 배우 정애리 씨가

당시 급성 복막염으로 하차한바

있었는데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

SBS 월화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인

정애리 씨가 이번에도 하차 또는

배역 대체, 교체 등이 예상되어

안타깝네요.

한편

탤런트 정애리 씨 나이는

1960년생으로 60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