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간택' 진세연 씨가

TV CHOSUN 주말극

'간택-여인들의 전쟁' 7회에서

'죽은 쌍둥이 언니'로 위장한 채

김민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의금부로 압송된 동료

이시언(왈)을 구해내기 위해

김민규(이경)를 찾아가


자신이 '죽은 왕비'라고

거짓 정체를 고한 뒤

석고대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자신이 왕비라고

말하는 진세연(강은보)

“제가 은기입니다 전하”



진세연이

길에서 군사들에게 붙들려

끌려가는 이시언을 목격하고

호적을 빌려준 양아버지

이윤건(홍기호)을

찾아가


이시언이

'왕비를 죽인 자'라는

누명을 쓰고 김민규의 손에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듣고


양아버지의 힘을 빌려

김민규를 찾아가 은밀한

독대를 청했고


"살려주십시오.

제가 은기입니다, 전하"라며

스스로를 죽은 쌍둥이 언니라고

속였답니다.


오늘(12일)

오후 10시 50분에 8회에서

과연 어떤 충격적인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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