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훈 나이 결혼 빚 개인회생 아내(부인) 김혜진, 자녀 아들 둘
정리/방송2020. 1. 28. 14:11
1월 28일 오늘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1990년대 청춘스타 터프가이
배우 이훈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답니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가 된
배우 이훈 씨는 2살 연상인
첫사랑 아내(부인) 김혜진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답니다.
그는
1994년 우연한 기회로
MBC 시사 코미디 프로그램
'청년내각'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MBC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채시라
동생 역으로 데뷔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청춘스타로
떠올랐으나
2006년
스포츠센터 사업에
뛰어들다
무리한 사업 확장과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30억 원대
빚을 떠안고 사업을
그만뒀답니다.
이후
개인회생절차를 밟은
그는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
3년째 빚을 갚고 있고
풋풋했던 20대에서
어느덧 50세를 앞둔 중년이 되어
철없는 남편, 무서운 아버지
무뚝뚝한 자식이 돼버렸다는
이훈
그가
가장 대하기 어려운
두 아들과 친해지고 싶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지만
두 아들과의
특별한 데이트 계획을 짜고
두 아들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예정이라는데
이훈 그의 이야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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