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한국 시간 영화 기생충 1917 격돌 동시 통역 안현모
연예가 소식2020. 2. 10. 08:01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카데미 시상식 2020'이
오늘 2월 10일 진행된답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오전 9시50분부터 TV조선에서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영화평론가 이동진 진행으로
단독 생중계된다고 하네요.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
배우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송강호
최우식, 이선균 등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며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1917이 격돌할 것
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기생충
VS
영화 1917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과 격돌할 영화 1917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의 함정에 빠질 위기에 처한
아군을 구하기 위해 장군의 명령을
전하러 전령으로 전장을 달려가는
두 영국군 병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작품상과 감독상
촬영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기생충은 작품, 각본
편집, 미술, 국제영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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