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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오늘 방송되는

TV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19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 씨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아찔하고도 찡한

롤러코스터 인생 이상아의

인생다큐 마이웨이 186회 예고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가 된

이상아 씨는 초등학생 당시

친구 따라 우연히 들른 오디션에서

단번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해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1990년대 김혜수, 하희라 씨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했지만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26세에 돌연 첫남편

개그맨 김한석 씨와 결혼 후

1년 만에 이혼


 2000년

사업가 전철 씨와 재혼 후

19개월 만에 파경


2002년 말

기업가 윤기영 씨와 혼인 신고 후

13년 만에 결별


이렇게

'전남편들'과 세 번째 결혼과

이혼을 하며 이상아 씨는 끝없는

인생의 내리막길을 경험

했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가출 등 험난한 사춘기를 겪어지만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하나뿐인 딸과


방송 최초로

언니와 여동생이 출연해

아버지 대신 가장 역할을 했던

이상아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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