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해체 이유 슈가맨 3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출연 나이 눈물
지난 2월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는
‘사랑의 인사’를 부른 씨야
김연지, 이보람, 남규리 씨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답니다.
씨야가
'해체'를 선택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이날 해체에 대해 묻자
김연지 씨는
외부적인 요인도 많았고
활동도 많았고 그렇다 보니까
서로 간의 마음을 나누고 깊게 대화를
나눈 적이 없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고
이보람 씨는
철이 없다고 하기에도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였는데
오해가 진실로 느껴지면서
언니(남규리)를 못보고 지내는 동안
한 살 두 살 먹으면서 당시 행동에
후회를 하게 됐으며
남규리 씨가
살아 있어준 게 감사했다고
밝혔답니다.
남규리 씨는
외부적으로 굉장히 사랑받고
1위도 하고 많은 팬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움츠러들어있는 20대 초반의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너무 어렸고, 무서웠기에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그거(탈퇴) 밖에 없었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탈퇴를 선언한
이유를 털어놓았으며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없었고, 한국을 떠나려고
이민을 알아보고 그랬었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밝혔답니다.
한편
2006년 데뷔 후 활발히 활동하다
2011년 해체한 씨야 남규리 씨는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겪으면서
2009년 팀을 탈퇴했답니다.
남규리 씨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
김연지 씨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
이보람 씨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