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2월 25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철들지 않는 남자, 쉰둥이 아빠

홍록기 씨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네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가 된 홍록기 씨는

지난 1993년, 독보적인 패션센스와

댄스, 비트박스 등 남다른 끼를 뽐내며

화려하게 데뷔한 무명시절 한번 없이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당시

개그맨, 가수, MC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했었답니다.


그랬던 그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그의 인생에 버팀목이 되어줄

11살 연하의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 씨와 결혼


늦은 결혼으로

한동안 아이 소식이 없어

시험관 시술로 7년 만에 어렵게 얻은

축복 같은 시술관 아기 아들

루안이를 낳고


바쁜 일상 속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아들

영상을 돌려 보며 힘을 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아들 자랑을 하느라

여념이 없는 팔불출 아들 바보

홍록기 씨가 되었다고 하네요.


홍록기 김아린 부부와 아들 루안이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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