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4월 7일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허무개그로 떴지만, 허무하게

날아간 인기


개그맨 손헌수 씨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고 하네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가 된

손헌수 씨는 지난 2000년

MBC 코미디 '허무개그'로

신인상과 인기상을 휩쓴

주인공이랍니다.


그러나 그는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나

유행어 하나 만들지 못했고


그의 개그처럼

허무하게 잊혀지는 듯

2007년 논산훈련소 퇴소 후

방위산업체에서 근무 중이었던

그는 1년 4개월 만에 다시

논산 훈련소에 재입소해

현역 복무를 시작했는데


한 번만 다녀와도 힘든

군대를 두 번이나 가게 된

그의 사연은?


그리고

새로운 도전인

트로트로 가수 활동과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변신 등

개그맨, 가수, 영화감독, 배우

콘텐츠 기획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천생 개그맨

손헌수


그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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