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호중 나이 미스터트롯 실화 영화 파바로티 트로트 가수 변신

가수 김호중 씨가

4월 14일 방송 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파파로티’에서 ‘트바로티’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

한답니다.

성악에서부터

트로트까지 넘나들며

전 국민을 감동시킨 ‘트바로티’

김호중의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

10여 년 전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세상에 그 이름을 알렸던

김호중 씨는

천재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후 해외 유학을 떠났고

그의 삶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개봉되며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듯 보였다.

김호중 실화 바탕

이제훈, 한석규 출연

영화 파바로티

 그러나

그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고

해외 유학 후 귀국했지만

김호중이 설 수 있는

무대는 많지 않아

생계를 위해

결혼식장과 행사장을 전전하며

축가 전문 가수로 살아온 지 6년

그는

자신의 음악인생을 걸고

성악에서 트로트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TOP4란 높은 성적을 거두며

이후 김호중 씨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하네요.

사람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그저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찾아온 ‘트바로티’ 김호중 씨의

감동적인 이야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파바로티 트로트 가수

김호중 편

기대되네요.

한편

김호중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