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배우 박은빈, 김민재 주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답니다.





8월 31일 첫방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데


박은빈 씨는

극 중 동기들보다 7살이나 많은

4학년 음대생. 박은빈은 바이올린을 향한

열정으로 남들보다 늦게 음대에

입학했지만, 졸업을 앞두고 진로 문제

사랑으로 혼란을 겪는 채송아 역을

맡았으며


김민재 씨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말투에

여심을 설레게 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았으며


박준영 오랜 친구 사이인

첼리스트 한현호 역에는

김성철 씨가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 역에는 박지현 씨가


 박은빈과 대학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 친구로 만난

윤동윤 역에는 이유진 씨가

강민성 역에는 배다빈 씨가


박은빈과 김민재가

인연을 맺게 되는 경후문화재단

이사장 나문숙 역에는 예수정 씨가


공연기획 팀

차영인 역에는 서정연 씨가

박성재 역에는 최대훈씨가


김민재의 피아노 스승

유태진 역에는 주석태 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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