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김희선 1인 2역, 주원 드라마 첫방 8월 28일 확정
정리/방송2020. 7. 17. 12:54
김희선, 주원 주연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오는 8월 28일 편성을 확정
지었다고 하네요.
앨리스 1차 티저
'김희선X주원, 시공간을 초월한
두 사람의 재회
Alice Teaser ver.1
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드라마라고 하네요.
주원 씨는
극 중 남자 주인공 박진겸 역을
맡았는데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로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로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묵직한 슬픔을 지닌
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희선 씨는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히려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역과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미래의 과학자
박선영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친다고 하네요.
한편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숨막히는 서스펜스와 애틋함
그리고 설레는 로맨스까지 보여줄
'앨리스'는 오는 8월 2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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