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헨리 카빌, 알리시아 비칸데르 - 영화 맨 프롬 엉클
꺄오~ 영화 맨프롬 uncle 볼만하네요.
냉전 시대 때 소련 KGB 스파이와 미국 CIA 스파이가
핵폭탄 범죄조직과 맞서면서
적 혹은 동지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스토리~
오토바이 앞에 앉아 있는 헨리 카빌이 미국 CIA 요원
뒤에 앉아 있는 아미 해머가 소련(현 러시아) KGB 요원
캬~
둘 다 매력 돋는구나~
헨리 카빌은 좀 바람기가 있는 전형적인 007 스타일의 스파이
아미 해머는 진지함을 풍기고 다니는 무뚝뚝이 스파이
이 영화 맨 프롬 엉클은 킹스맨처럼 현란한 액션은 별로 없다.
그리고 007이나 미션임파서블처럼 엄청난 대작도 아니다.
그러나 스파이 영화에 나올만한 액션은 충실하게 나와 주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영화 엑스마키나에서 인조인간으로 나왔던
알리시아 비칸데르
여기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핵폭탄 제조기술을 보유한 우도텔러 박사의 딸로 나온답니다.
ㅎㅎㅎ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아미 해머와의 육탄전과 썸...
볼거리 중의 하나입니당~
처음엔 적으로 쫓고 쫓기던 사이가
핵폭탄 범죄 조직과 맞서기 위해 소련과 미국이
손잡으면서 두 스파이는 동지가 되지요.
핵폭탄 처리 일이 끝나면
서로 죽여야 하는 임무를 띤 두 주인공...
과연 마지막에 서로 죽였을까요?
ㅋㅋㅋ
댓글에 스포 날리기 있긔 없긔?
ㅎㅎㅎ
복고풍 스타일의 스파이 영화입니다.
중간 중간에 약간 지루할 수 있다는 점...
미리 알아두시고 보셈~
재미가 막~ 있다고 하기엔 뭔가 좀...
그렇다고 재미가 없지도 않으니...
그냥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보면서 한 가지 슬펐던 점...
휴~
휴 그랜트
넘... 넘 늙어 버렸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