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개그맨 이상준 씨가

홍현희 제이쓴 부부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고 흐뭇해했답니다.



이상준 씨 소개팅 날

'마음에 들면 오렌지 주스

마음에 안 들면 사과주스' 약속에

미모의 소개팅 상대를 보고는

그는 "오렌지 주스 가득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홍현희 씨는

이상준 씨에게 오렌지 주스를

통째로 가져다 줬고


이상준 씨는

소개팅녀 이단비 아나운서에게

"어제 만나고 오늘 만난 것 같다.

그런데 내일도 만나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달했고


이어

"앞으로도 웃고 싶으시면

언제든 저를 불러달라.

이제껏 내가 만난 사람은

웃긴 사람이 아니었구나를

느끼실 거다.

웃음 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게 해드리겠다"며

마지막 어필을

했답니다.



한편

이상준 씨 나이는

1982년생 올해 39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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