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지난 20월 26일

첫 방송된 MBC TV 새 월화극

'카이로스'는 미래의 신성록과

과거의 이세영이 심상치 않은

우연으로 연결되며


'타임 크로싱' 스릴러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1회 방송에서는

성공한 삶을 누리던 신성록(김서진)이

어린 딸 김다빈(심혜연)의 실종으로

아내 남규리(강현채)까지 행방불명돼

절망에 빠지면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기며


김서진과 한애리(이세영)가

한 달 간격 시간대가 벌어진 전화로

연결되어 있음을 암시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한 가운데


 김서진의 곁을 지나는

호송차에 수의를 입고 있는

한애리가 등장해 충격을 안기며

몰입감 넘치는 엔딩을

완성했답니다.



한편

2회 예고

"그쪽이 살고 있는 오늘이, 8월입니까?"



27일 오늘 방송

유괴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신성록이 직접 수소문하면서 실마리를 쫓는

MBC '카이로스' 2회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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