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현정화 나이, 아파트 집 강다니엘, 리분희
정리/방송2021. 1. 17. 09:14
1월 17일 방송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탁구 여제’ 현정화 씨
일상이 공개된답니다.
마이웨이 232회 예고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가 된 현정화 씨는
탁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초등학교 시절부터 탁구 실력이 뛰어나
1985년 고등학교 재학 중
국가대표로 발탁돼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1987년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선배
양영자 선수와 함께 복식조로
역사상 최초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북한의 리분희 선수와 함께 남북단일팀
최초로 복식 금메달을 따는 등 승승장구하며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올라
'레전드'임을 입증했답니다.
이후 1994년에 은퇴해
현재까지 탁구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정화 씨 '딸'은 중국에서
'아들'과 '남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어서
‘기러기 생활’ 중이며
집에는
아이돌 '강다니엘'의
실물을 옮긴 '등신대'가 있을 정도로
강다니엘 팬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순간과
30일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리분희 선수와의 추억을 회상해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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