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셀프리스 - 라이언 레이놀즈, 매튜 구드, 미셀 도커리
죽어가는 사람의 기억을
최첨단 기기를 통해 싱싱하게 배양된
시체에 이식시켜 삶을 연장시킨다는...
뭐...
그렇고 그런 얘기~
ㅎㅎㅎ
영혼을 옮겨 심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억만이 존재하는...
약효가 떨어지면 사라지는 기억...
색다른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
그러나...
재미는 없넹~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
죽어가는 노인네가 싱싱한 몸을 가진
배양된 젊은 죽은 사내의 기억 속으로 쏙~
삶을 이어가려는데...
약효가 떨어질 때마다
희미하게 느껴지는 배양된 죽은 자의 기억들...
하...
그럴듯한 주제인데...
왜 이리 재미없징~
암은 고치지 못하는데
죽은사람에게 정신을 옮길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하는
밑도 끝도 없는 스토리라서 그런건가?
미셀 도커리는 죽은 남편이 갑자기 돌아왔는데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뭐~ 그렇고 그런 스토리의 여주인공.
사실 여주인공이라고 하기엔 좀...
분량도 적고 약행~
이 영화에서 악당 매튜 구드~
ㅎㅎㅎ
악당인데...
좀... 어설퍼~
죽은 사람에게 정신을 옮겨 심고
생명을 불어넣어 새 삶을 살 수 있게 만드는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암도 못 고치는 뭐 그런...
그런 악당~
ㅎㅎㅎ
액션 장면은 나오는데...
드라마 수준~
맬로도 나오는데...
초딩 수준~
ㅎㅎㅎ
약을 안 먹으면 옮겨 심은 정신은 사라지고
원래 육체의 정신만 살려 낸다는...
ㅎㅎㅎ
뭐~ 그런 얘기~
결국 다른 사람 육체로 정신을 옮겨
생명 연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 아니라
생각지도 않게 죽은 사람만 살리는...
뭐~ 그런 기술~
ㅋㅋㅋ
그랬어용~
어설펐어용~
감독은 엄청난 돈을 들여
코미디 같지 않은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어용~
그랬어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