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

 

 

7월 31일 오늘

오후 10시10분 KBS 1TV에서는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열린

'조선팝 드랍더비트'가

전파를 탄답니다.

 

국악

OOO을 만나 조선팝이 되다?

조선팝 드랍더비트

 

 

조선과 팝의 합성어인 조선팝은

글로벌 뮤직으로 떠오른 K팝의 확장성을

견인할 새로운 장르로

 

1부 '천상의 소리를 만나다'는

목소리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 소리의

저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2부의 대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찬사를 이끌어 낸 포스트 록 밴드

잠비나이가 장식하며

 

3부 '신 유행가의 탄생'은

국악계 이단아 이희문이 오방신이 되어

사방의 신들(4BS)과 함께 우리 민요에

록이란 새로운 옷을 입힌 색다른

아리랑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방수미, 박애리, 장서윤, 이봉근

고영열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에일리, 넉살, 지조, 유채훈, 신유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나

획기적인 무대를 선보일

'조선팝 드랍더비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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