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X 김태리 SBS 드라마 '악귀' 티저 공개 6월 첫방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김은희 작가의 SBS 드라마 복귀작

 '악귀'의 새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답니다.

 

 

 

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SBS 새 드라마 '악귀' '줄거리'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으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

라고 하네요.

 

김은희 작가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던 '악귀'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22 SBS 연기대상'을 통해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됐답니다.

 

 

스페셜 티저

김은희 작가 신작! 김태리×오정세

문을 열면 그곳엔 악귀가 있다.

 

 

 

스산한 음악을 배경으로

의문의 죽음을 쫓는 듯한 김태리

오정세의 악전고투가 담겨 있는 티저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답니다.

 

김태리 씨는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하며 'N년째'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인물 극중 공시생

구산영 역을 맡았으며

 

오정세 씨는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어릴 적 자신의 눈앞에서 어머니를 죽였던

악귀와 다시 조우하게 되는 재력가 집안 출신

민속학과 교수 염해상으로 분하며

 

홍경이 씨는 나 잘난 맛에 살며

오로지 특진만을 목표로 삼았지만

구산영, 염해상과 엮이게 되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사건들에 휘말리게되는

경찰대 수석 출신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이홍새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오는 6월 드라마 '악귀' 첫 방송이

기대되네요.